미·중 갈등 7

[20년 중국 의존증, 기업들 사활 건 체질 개선] 중국 벗어나니 세계가 보이더라, 中의 압박이 부른 반전

중국 벗어나니 세계가 보이더라, 中의 압박이 부른 반전 조선일보 2023.05.31최규민 기자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3/05/31/QMKX5HRWABFEVFLXD4AZPI2ZKI/ [1] 20년 중국 의존증, 기업들 사활 건 체질 개선인도 첸나이에 있는 현대차 공장에서 직원들이 현지 인기 소형 해치백 모델인 i20을 조립하고 있다. 2019년 51만대였던 인도 차 판매량은 지난해 81만대까지 3년 새 59% 늘었다. 반면 같은 기간 중국 판매량은 91만대에서 34만대로 63% 줄어들었다./현대차 제공 수출 감소와 무역수지 적자가 오래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까지 수출은 7개월 연속 감소했고, 무역수지는 14개월 연속 적자 행진 중이다. 하..

[칼럼] 중국은 대만을 침공할 것인가

[칼럼] 중국은 대만을 침공할 것인가 에포크타임스 2021.12.16 허영섭/언론인, 전 이데일리 논설실장 https://kr-mb.theepochtimes.com/share/602533 . 중국 공산당 인민해방군의 침공에 대비한 대만군의 훈련 모습 | 연합; 중앙사 미·중 갈등이 격화하는 가운데 대만해협의 격랑도 더욱 거칠어지고 있다.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려고 대만 지원 방안을 강화할수록 중국의 대응 수위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중국 전투기와 폭격기들이 대만 방공식별구역(ADIZ)을 수시로 넘나드는가 하면 중국 인민해방군이 대만 침공에 대비해 상륙 훈련을 실시한다는 소식도 전해진다. 국제정세 여건상 당장은 어렵다고 해도 중국의 대만 침공 구상이 갈수록 현실로 굳어지는 분위기임을 부인할 수 없다. 중국 지..

■■[미·중 갈등과 한국의 선택] 어설픈 전략적 모호성은 미·중 모두로부터 배척당한다■■

[김용현의 한반도평화워치] 어설픈 전략적 모호성은 미·중 모두로부터 배척당한다 중앙일보 2020.06.23 김용현 육군협회 지상군연구소장, 전 합참 작전본부장 https://mnews.joins.com/article/23807877?cloc=joongang-mhome-Group22#home 미·중 갈등과 한국의 선택 그래픽=최종윤 2차 세계대전 이후 세계사 흐름을 바꾼 3가지 중대 사건이 있다. 미국·소련 초강대국의 대립, 소련의 붕괴, 중국의 부상이 그것이다. 2차 대전 전승국인 미·소의 대립은 40년 넘게 냉전 시대를 이끌었다. 1991년 소련 붕괴는 탈냉전과 함께 미국을 글로벌 유일 패권국으로 만들었다. 전략적 모호성은 한쪽을 선택하기 어려울 때 유용하나 실패할 경우 양쪽에서 배척당하고 적으로 돌아..

[Why Times] 미·중 갈등 속 한국의 군사주권은 중국에 있는가?

■[Why Times 논평 442] 미·중 갈등 속 한국의 군사주권은 중국에 있는가? (추부길 Why Times 대표 '20.06.01) https://youtu.be/8T0RXueSbd8 - 사드 장비교체, 중국에 왜 사전 통보하고 양해구해야 하나? - 사드 ‘원격통제시스템’ 도입, 패트리엇, SM-3와 통합관리체제 가능 - 대한민국은 이미 중국의 속국이 된 것인가? 관련기사: ■[논평]미·중 갈등 속 한국의 군사주권은 중국에 있는가? Why Times 2020.06.01 추부길 대표 www.whytimes.kr/m/view.php?idx=6220 ▲ 주한 미군이 지난 해 4월 핵심 기지인 평택의 캠프 험프리스에서 사드 전개 훈련을 실시했다.[사진=주한미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