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태성 북한 외무성 부상 2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 “종전선언, 누구에게는 간절하겠지만 의미 없다”

김여정 “종전선언, 누구에게는 간절하겠지만 의미 없다” 조선비즈 2021.09.24. 손덕호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762455 “애써 웃음이나 지으며 종전선언문이나 낭독하고 사진이나 찍는 것이 누구에게는 간절할지 몰라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24일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총회에서 제안한 ‘종전선언’에 대해 “말이 안 된다”고 했다. . 조선중앙TV가 북한 고위급대표단이 2018년 2월 11일 서울에서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함께 북한 예술단 공연을 관람한 소식을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과 문재인 대통령이 대화하는 모습. /조선DB 김여정은 이날 오후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리태성 북한 외무성 부상, 문재인 ‘종전선언’ 제안에 직격탄...“허상에 불과”며 면박

북한, 文대통령 ‘종전선언’ 제안에 직격탄...“허상에 불과” 펜앤드마이크 2021.09.24 양연희 기자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7863 . 리태성 북 외무성 부상 “종잇장에 불과한 종전선언이 우리에 대한 적대시 철회로 이어진다는 그 어떤 담보도 없다” “우리는 이미 종전선언이 그 누구에게 주는 ‘선사품’이 아니며 정세변화에 따라 순간에 휴지장으로 변할 수 있다는 립장을 공식 밝힌바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1일(현지시간) 유엔 총회 연설에서 제안한 종전선언에 대해 북한이 “허상에 불과하다”며 면박을 줬다. 리태성 북한 외무성 부상은 24일 북한의 관영 선전매체인 조선중앙통신에 발표한 담화에서 종전선언은 ‘종잇장’ ‘휴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