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삼영 울산 중부경찰서장 3

[조선일보/사설] 경찰이 청와대 밑에 있으면 독립이고, 행안부 아래 있으면 종속인가

[사설] 경찰이 靑 밑에 있으면 독립이고, 행안부 아래 있으면 종속인가 조선일보 2022.07.26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2/07/26/L2F5TEODVRDFFKFERXGJROHHSA/ . 23일 오후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전국 경찰서장 회의가 끝나고 류삼영 울산 중부경찰서장(총경)이 회의장 밖으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신설에 대한 경찰의 반발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 23일 전국 경찰서장 회의가 열린 데 이어 30일엔 경감·경위급 전국팀장회의가 예정돼 있다. 일선 지구대장과 파출소장도 참여하자는 제안도 나오고 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일부 경찰서장들이 해산명령을 어기고 회의를 연 데 대해 “거의 하나회의 ..

[행안부 내 경찰국 설치] ‘독립’이라는 이름의 너무나 솔깃한 유혹....류삼영 울산 중부경찰서장, 전면적인 반윤석열 정부 투쟁

※‘독립’이라는 이름의 너무나 솔깃한 유혹 류삼영 울산 중부경찰서장이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신설을 반대하며 전국 경찰서장회의를 주도하였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그는 자신을 대기발령한 경찰수뇌부를 향하여 거친 공격을 가하고, 이상민 행안부 장관을 향해서도 ‘까불면 죽는다’ 따위의 비속어를 섞으며 비난한다. 그의 거침없는 언사로 미루어, 그는 이제 전면적인 반윤석열정부 투쟁을 결심한 듯하다. 공동체의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기관인 사법기관이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은 무엇일까? 그것은 공정성이다. 그렇다. 법원은 공정한 재판을 해야 하고, 검찰과 경찰은 공정한 수사를 해야 한다. 그러면 그 공정성을 어떤 수단을 통해 실현할 수 있을 것인가? 독립성(independence)과 책임성(accountabili..

"총경급 회의 참석자에 엄정 조치"..경찰청의 경고

"총경급 회의 참석자에 엄정 조치"..경찰청의 경고 이데일리 2022. 07. 23. 이소현 기자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1462886632397472&mediaCodeNo=25 23일 총경급 회의 관련 공식 입장 "자제 촉구·해산 지시에도 모임 강행" 경찰청은 경찰국 신설에 반발해 사상 처음으로 열린 ‘전국 총경급 회의’와 관련해 “복무규정 위반 여부 등을 검토한 후, 참석자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해 나갈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 경찰청 전경(사진=이데일리DB) 경찰청은 “이번 총경급 회의와 관련해 국민적 우려를 고려해 모임 자제를 촉구하고 해산을 지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모임을 강행한 점에 대해 엄중한 상황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이같이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