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출 2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출] 이재명, 부·울·경서도 55.3% 압승…2위 이낙연 33.6%

[속보] 이재명, 부·울·경서도 55.3% 압승…2위 이낙연 33.6% 중앙일보 2021.10.02 홍수민 기자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1819241 . 이재명(왼쪽부터), 이낙연, 박용진,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2일 오후 부산 동구 부산항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부산·울산·경남 합동연설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부산·울산·경남 지역 순회경선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과반 득표로 압승 행진을 이어갔다. 이 지사는 2일 오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열린 부울경 경선에서 득표율 55.34%로 1위에 올랐다. 이낙연 전 대표는 33.62%로 2위였다. 이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9.74%,..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출] 이재명, 제주서도 56.75%로 1위...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이 경선에는 별다른 영향 없어

이재명 제주서도 56.75%로 1위 조선일보 2021.10.02 주희연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1/10/02/PHO2M3X2JFHITJ5ZJEFRNFKSGQ/ . 1일 오후 제주시 오등동 난타호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제주 합동연설회에서 후보들이 투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명, 이낙연, 박용진, 추미애 후보. 2021.10.1 /사진공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제주 지역 경선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56.75%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 지사가 성남시장 시절 추진한 경기 성남 대장동 개발 사업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지만, 여당 경선에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다. 민주당은 1일 제주 호텔난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