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수사 대충 하면 특검 갈 수밖에 없다 중앙일보 2021.09.30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1090 . 검찰이 지난 29일 대장동 개발특혜 의혹에 연루된 화천대유와 그 자회사들을 압수수색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천화동인 4호 사무실(현 엔에스제이홀딩스)에 취재진들이 모여 있다. 김성룡 기자 국민 공분 … 뒤늦은 검찰 압수수색 만시지탄 대선 일정 핑계로 적당히 마무리해선 안 돼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어제 민간사업 시행사인 화천대유와 그 자회사인 천화동인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며 강제 수사에 돌입했다. 정교하게 설계된 공영·민자 합작 개발을 통해 수천억원대 이득을 챙긴 경제지 법조기자 출신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