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개발사업 5

“이재명 ‘대장동’ 대면보고 수차례 받았다”...검찰, 배임 수사 확대

[단독] “李 ‘대장동’ 대면보고 수차례 받았다”...배임 수사 확대 문화일보 2022.11.10 염유섭·김규태 기자 http://m.munhwa.com/mnews/view.html?no=2022111001039921178001 정민용 “2016·2017년 李 만나 예상배당·제1공단 분리 보고” “鄭·김민걸, 李에 직접 보고” 당시 市공무원들 증언 확보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성남시장 시절 대장동 개발 실무진의 대면보고를 받으며 직접 사업 진행 과정을 챙겼다는 진술을 확보해 이 대표의 배임 의혹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검찰은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등 대장동 일당이 민간의 개발 이익 극대화를 위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전략본부장에게 요청한 편의들이 정진상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당..

[대장동 개발사업/정영학 녹취록] 사상 초유의 대법관 기자회견...조재연, '그 분' 관련 의혹 전면 부인

사상 초유의 대법관 기자회견...조재연, '그 분' 관련 의혹 전면 부인 펜앤드마이크 2022.02.23 박순종 기자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51950 "김만배 알지도 못하고 연락한 적도 없다...자료 요구 땐 즉시 응할 것" ‘대장동 그 분’ 조재연 대법관이 관련 의혹을 전면 부정하는 취지의 기자회견을 열고 나섰다.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소위 ‘정영학 녹취록’에 등장하는 ‘그 분’의 정체와 관련해 그간 여러 의혹과 추측이 있었다. 이런 가운데 한국일보는 지난 18일 ‘그 분’의 정체가 바로 조 대법관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조 대법관이 공개된 자리에서 언론들의 보도가 사실이 아님을 확인한 것이다. . 조재연 대..

진중권, "이재명이 유동규 몰랐다는 건 유비가 장비 몰랐다는 격"

진중권, "이재명이 유동규 몰랐다는 건 유비가 장비 몰랐다는 격" 펜앤드마이크 2021.10.05 박순종 기자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8205 "대장동 개발사업 계획, 유동규가 한 것이라면 그 치적도 유동규 것 아닌가?" 뇌물 및 배임 혐의 등으로 지난 3일 구속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관련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사과할 일이 아니고 칭찬받을 일”이라고한 데 대해, 평론가인 진중권 전(前) 동양대학교 교수가 “개소리”라는 표현으로 일갈했다. 진 전 교수는 또 유 전 본부장이 자신의 측근이 아니라는 이 지사의 주장에 대해서도 “유비가 장비를 모른다고 하는 격”이라는 취지의 논평을 내기도 했다. . 진중권 전 동양대학..

■■이재명도 동의한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의혹 수사’ 신속히 착수하라■■

이재명도 동의한 ‘대장동 의혹 수사’ 신속히 착수하라 중앙일보 2021.09.17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8021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5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제354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의혹 꼬리 물고, 권순일 전 대법관 참여도 논란 총리·여당도 의문 제기, 공수처·검찰 나서야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의혹 수사 요구에 대해 “100% 동의한다”고 말했다. 이 지사가 그제 경기도의회에서 이렇게 말한 이유는 명확한 진상 규명 없이 이 사안을 잠재우긴 힘들어졌다는 판단을 했기 때문일 것이다. 이 사업으로 배당금만 577억원을 받은 시행사 화천대유를 둘러싼 의혹은 확산일로다...

'이재명 무죄' 권순일 대법관… 화천대유 고문료로 한달에 2000만원씩 받았다

'이재명 무죄' 권순일 대법관… 화천대유 고문료로 한달에 2000만원씩 받았다 뉴데일리 2021.09.17 이건율 기자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09/17/2021091700011.html '화천대유 지분 100%' 언론인 A씨가 위촉… 권순일 "공직윤리법·김영란법 문제 없다" '유죄5, 무죄5' 팽팽한 상황에서 권순일 "무죄 의견"…이재명 '선거법 위반' 기사회생 화천대유와 이재명이 무슨 관계이길래? . ▲ 권순일 전 대법관. ⓒ뉴데일리DB 권순일 전 대법관이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시행사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다. "보수는 공개할 수 없다"던 권 전 대법관의 급여는 월 2000만원 수준인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