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북한과 대화와 외교 전념...제재 완전히 이행할 것" VOA 뉴스 2022.01.조은정 기자 https://www.voakorea.com/a/6382867.html . 네드 프라이스 미국 국무부 대변인. 미 국무부가 북한과의 외교를 통해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를 달성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며 바이든 정부의 대북 원칙을 확인했습니다. 한국에서 또다시 제기된 대북 제재 완화 주장에 대해선 제재의 완전한 이행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미 국무부 네드 프라이스 대변인은 4일 전화 브리핑에서 “미국은 북한과의 대화와 외교를 통해 한반도에서 항구적인 평화를 달성하는데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체중 감소에 대한 의견과 북한 비핵화를 위한 미국 정부의 최신 노력에 대해 알려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