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종전선언 추진 관련 "대북 외교 전념" VOA 뉴스 2022.01.04 함지하 기자 https://www.voakorea.com/a/6380202.html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왼쪽)과 정의용 한국 외교장관이 지난해 3월 서울에서 회담했다. 미국 정부가 북한에 대화 복귀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3일 한국 정부가 추진 중인 ‘종전선언’에 대한 입장을 밝혀 달라는 VOA의 질문에 “미국은 북한과의 대화와 외교를 통해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이루기 위해 여전히 전념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과 동맹, 배치된 미군의 안보를 증진하는 가시적인 진전을 이루기 위한 잘 조율되고 실용적인 접근의 일환으로 우리는 계속 북한과의 관여를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