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꼼수 탈당, 공은 검찰에 진상조사와 징계를 피하기 위한 김남국 의원의 '꼼수·위장·방탄용 탈당'에 국민의 분노가 치솟고 있다. 진실한 고백과 진심 어린 사죄는커녕 "부당한 정치 공세에 끝까지 맞서 진실을 밝히고, 허위보도에 대해 법적 책임을 철저히 묻겠다"는 적반하장의 '황당무계'한 주장에 국민의 인내심은 임계치를 넘고 있다. 이재명 대표까지 "하루 24시간 불철주야로 국민들의 삶을 챙겼어야 할 공직자로서 책무를 충실히 다하지 못했다는 점,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며 고개를 숙였는데 김 의원은 도대체 입이 몇개인가. 한편 김 의원의 탈당에도 불구하고 그의 코인 투자 의혹은 점입가경, 확산일로,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김 의원이 해명하면 할수록 종잣돈, 투자 경위, 이해충돌과 입법 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