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17

■■[동아일보/단독] 김건희 여사, 이번엔 김정숙 여사와 서울서 깜짝 회동■■

[단독]김건희 여사, 이번엔 김정숙 여사와 서울서 깜짝 회동 동아일보 2022-06-17 19:54:09 장관석기자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20617/113985576/1?ref=main .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와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17일 오후 서울에서 만나 환담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 고위 관계자는 이날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김정숙 여사의 상경 일정에 맞춰 김 여사가 일정을 조율해 만남이 성사된 걸로 안다”며 “역대 영부인들을 차례로 예방하고 있는 김 여사가 김정숙 여사에게서 여러 경험과 조언을 듣는 자리가 됐을 것”이라고 했다. 한때 15일 두 사람이 만나는 방안이 조율되기도 했지만 만남은 ..

[조선일보/단독]“김정숙 한복 6벌, 구두 15켤레… 전액 5만원권 동행한 보좌관이 지불”

[단독]“김정숙 한복 6벌, 구두 15켤레… 전액 5만원권 동행한 보좌관이 지불” 조선일보 2022.03.30 최훈민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blue_house/2022/03/30/5ED6LS4S6FAU7LFD6HTDGZQVPM/ .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30일(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 주미대사관저에서 열린 서울-워싱턴 여성 협회 초청 간담회에서 허버드 전 주미대사 부인 조앤 허버드 여사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김정숙 여사가 청와대에 들어간 뒤 한복 6벌, 구두 15켤레 등을 구입하면서 이를 매번 전액 현금으로 지급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김 여사는 이 때마다 청와대 A 전(前) 비서관과 동행했고, 이 비서관이 봉투에 든 현금을 전달했다는 것이다. 중요무..

시민단체에 국고손실 및 횡령죄로 고발된 현직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시민단체에 국고손실 및 횡령죄로 고발된 현직 대통령 부인 마르코스 전 필리핀 대통령의 배우자 이멜다 여사는 뛰어난 미모만큼 사치하고 방종한 생활로 국민들의 지탄을 한 몸에 받았던 인물이다. 그녀는 마르코스가 계엄령을 선포하고 철권통치를 펼쳤던 집권 후반기 8년 동안 단 하루도 같은 구두를 신지 않는 사치행각으로 악명이 높았다. 실제로 1986년 하와이로 망명한 직후 3000켤레의 최고급 브랜드 구두가 대통령궁 지하에서 발견돼 세인들을 놀라게 했다. 요즘 언론 보도를 보면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를 ‘김 멜다’라고 부른다고 한다. 김정숙 여사를 마르코스 전 필리핀 대통령 부인 이멜다 여사에 빗댄 것이다. 얼마나 많은 옷과 액세서리를 휘감고 다녔기에 5년간 잘 살고 청와대를..

청와대 “김정숙 여사 옷값, 사비 부담...특활비 쓴 적 없다”

청와대 “김정숙 여사 옷값, 사비 부담...특활비 쓴 적 없다” 펜앤드마이크 2022.03.29 양연희 기자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52826 “개인적 사비 부담을 공개할 이유가 없다” .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017년 11월 14일 오후(현지시간) 필리핀 마카티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필리핀 현지 활동 개그맨이자 평창홍보대사로 위촉된 라이언방이 강남스타일을 개사해 평창 스타일을 부르자 흥이 난 김정숙 여사가 말춤을 따라 해보고 있다. 김 여사는 문 대통령에게 같이 추자고 하지만 응하지 않아 혼자서 말춤을 추고 있다(연합뉴스). 청와대는 29일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공식행사 의상 마련은 모..

[댓글 여론조작 사건] 김경수 유죄 확정되자…시민단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드루킹 공모’ 혐의로 고발

김경수 유죄 확정되자…시민단체, 문 대통령 ‘드루킹 공모’ 혐의로 고발 조선일보 2021.08.29 이가영 기자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08/29/R2RUQXUP3NHRPFIIWJZKIUD5EI/ . 지난 2월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전략’ 보고에 참석한 김경수 경남지사(가운데). /연합뉴스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경수 전 경남지사에게 대법원이 징역 2년을 확정하자 시민단체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도 공범이라며 고발장을 제출했다. 시민단체 ‘정의로운 사람들’은 지난 27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드루킹’ 김동원씨와 공모해 자동화 프로그램(매크로)인 ‘킹크랩’으로 여론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