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 3

[법정서 첫 진술]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 “이재명, 대북송금 다 알았을 것... 내게 열심히 하라고 해”

김성태 “이재명, 대북송금 다 알았을 것... 내게 열심히 하라고 해” 조선일보 2023.07.11김수언 기자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3/07/11/NCMGEEMQMBBLBE5ZIDAELX3NEU/ 법정서 첫 진술 “검찰이 10번 물어보는데 맞다” 이화영엔 “이제 좀내려놓으시라”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고운호 기자 ‘대북송금’ 의혹을 받고 있는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모든 정황을 알고 있었을 것이라는 취지의 법정 진술을 했다. 수원지법 형사11부(재판장 신진우)는 11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방용철 전 쌍방울 부회장의 외국환거래법 위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에 대한 제3..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 “김용에 대북송금 보고”… 보석 석방 김용(이재명의 최측근), 檢소환 거부

김성태 “김용에 대북송금 보고”… 보석 석방 김용, 檢소환 거부 조선일보 2023.05.24 김수언 기자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3/05/24/HGWORCI67ZED7L2LGB4GRYJA2A/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연루 의혹을 받는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지난 23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에 조사 참고인 소환장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뉴시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연루 의혹을 받는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에 소환장을 보냈다. 24일 김 전 부원장의 변호인 측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 6부(부장 김영남)는 전날인 23일 ..

■■‘태국 경찰 아닌 이민국서 체포’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 즉각 추방 가능성■■

‘태국서 체포’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 즉각 추방 가능성 문화일보 2023.01.11 윤정선 기자 https://m.munhwa.com/mnews/view.html?no=2023011101071021068001 경찰 아닌 이민국서 체포 형사재판 없이 추방 가능 金, 송환거부소송은 변수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의혹 검찰 수사에 속도 붙을 듯 쌍방울그룹 각종 비리 의혹의 ‘키맨’인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해외 도피 8개월 만에 태국에서 체포되면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관련된 변호사비 대납 의혹과 대북 송금 의혹 등 관련 수사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현재 검찰은 김 전 회장이 태국 이민국에 의해 체포된 사실에 주목해 곧바로 강제 추방이 이뤄질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신병 확보를 위한 준비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