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손대는 코인마다 급등, 이게 우연?…檢이 포착한 것 중앙일보 023.06.25 하준호 기자 https://www.google.co.kr/amp/s/www.joongang.co.kr/amparticle/25172271 김남국 무소속 의원의 수십억원대 암호화폐(이하 코인) 거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의 시선은 김 의원이 코인을 대량으로 사고 판 절묘한 타이밍에 꽂혀 있다. 그간 암호화폐거래소와 전자지갑 서비스 제공 업체, 이와 연결된 시중은행 계좌 등을 압수수색해 확보한 거래 내역에 대해 상당 부분 분석을 마친 결과다. 김 의원은 2021년 1월 보유 중이던 LG디스플레이 주식을 팔아 약 9억9000만원을 코인 초기 투자금으로 사용했다. 이후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은 이른바 ‘잡코인’ 여러 개에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