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9

■■“피살 해수부 공무원 자진 월북 증거 없다”... 해경·국방부, 2년전 발표 번복■■

“피살 해수부 공무원 자진 월북 증거 없다”... 해경·국방부, 2년전 발표 번복 조선일보 2022.06.16 고석태 기자 https://www.chosun.com/national/regional/2022/06/16/OF433UTITREYDOK3GR2DEQD6ZA/ 해양경찰청과 국방부가 2020년 9월 서해 북단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된 뒤 북한군의 총격에 사망한 해수부 공무원 A(사망 당시 47세)씨가 자진 월북했다고 단정할 근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2년전의 발표를 뒤집은 것이다. 하지만 해경과 국방부는 “2년 전 입장을 번복한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며, “섣불리 월북으로 추정한 것에 대해서는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 박상춘 인천해양경찰서장이 16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인천해양경찰..

■■"장관 패싱, 위세 대단했다"…문재인의 '이 부서' 없앤 윤석열 국방부■■

"장관 패싱, 위세 대단했다"…文의 '이 부서' 없앤 尹 국방부 중앙일보 2022.06.09 김상진 기자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77836 국방부가 윤석열 정부의 대북 위기관리 기조를 강화하는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9일 국방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국방부가 문재인 정부에서 남북군사합의 등의 대북정책을 주도했던 대북정책관(국장급)을 폐지하는 대신 북한 핵ㆍ미사일 위기관리 및 대응에 초점을 맞춘 방위정책관 신설을 추진 중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조직 개편을 준비 중인 것은 맞다”며 “다만 현재는 국방부 내에서 검토 중인 사안으로 앞으로 시행령을 개정하기 위해선 법제처와 협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 지난 2018년 9월 19일 당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

[VOA 뉴스] 에스퍼 국방장관 “중국 위협…역내 동맹·파트너 집단안보체제 '쿼드' 중심, '나토' 기준 될 것”

[VOA 뉴스]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 “중국 위협…역내 동맹·파트너 협력 대응” (VOA 한국어 '20.09.18) https://youtu.be/IDO4-IIdGbc 미한 동맹 등 인도태평양 지역의 전통적인 양자관계로는 중국의 위협에 충분히 대처할 수 없다고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스티븐 비건 국무부 부장관이 거론했던 역내 4개 나라를 중심으로 한 다자안보체제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김동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이상훈) .

[VOA 뉴스] 미일 국방 수장(에스퍼-고노) “북한 탄도미사일 폐기…‘안보리 결의’ 이행 중요”

[VOA 뉴스] 미일 국방 수장(에스퍼-고노) “북한 탄도미사일 폐기…‘안보리 결의’ 이행 중요” (VOA 한국어 '20.09.01) https://youtu.be/EOyJ0qbiVKA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각국의 주요 회의가 대부분 화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미국과 일본의 국방 수장들이 직접 만나 북한의 대량살상무기와 미사일 등 역내 안보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두 사람은 회담에서 북한의 모든 대량살상무기 폐기를 위해 유엔 안보리 제재 결의를 완전히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했습니다. 조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김정호) .

[워싱턴 톡] 북한 ‘군사행동’ 보류 배경은?... 존 볼턴 ‘회고록’ 파문

[워싱턴 톡] 북한 ‘군사행동’ 보류 배경은?... 볼튼 ‘회고록’ 파문 (VOA 한국어 '20.06.27) https://youtu.be/R2yiUO95_PM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70년이 지났지만 한반도는 여전히 긴장 상황입니다. 연일 한국을 압박하던 북한이 일단 군사행동 계획을 보류했지만 한반도 상황은 외교가 이뤄졌던 2년전과는 크게 다릅니다. 북한의 의도를 분석합니다. 파문을 일으킨 존 볼튼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회고록의 문제와 영향도 진단합니다. 진행: 김카니 / 대담: 브루스 베넷(Bruce Bennett, 랜드연구소 선임 국제·국방 연구원), 스콧 스나이더(Scott Snyder, 미국 외교협회 미한정책 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