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죽을 필요 없다 이번 주 여론조사결과를 보면 대통령 국정지지도와 국민의힘 당 지지도가 하락했다. 이에 언론들은 “악몽 재현될 수도” “국민의힘 총선 적신호, 4년 전보다 심각하다” “국민의힘 지도부 무기력” “미국 도청 사태는 대통령실 이전에 따른 부작용” 다시 특유의 독설과 비판의 화살을 쏫아냈다. * 사실 눈에 띄게 하락요인이 별로 없는 데 하락한 것은 잔 매에 장사없고,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속설에 따라 이루어 진 것이다. 이번 주 지지도 하락은 국민의힘 지지층인 보수층이 견인을 했는데 그것은 현안에 대해 정부가 어쩡쩡하게 대응하는 무기력 때문으로 보인다. * 사실 무기력보다 더 심각한 것은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의 무능함이다. 무기력함은 동력이 생기면 해소되지만 무능함은 본인들 스스로 자각이 없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