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 손실’ 수조원, 국민이 떠안았다... 선동자들은 아무 책임 안져 조선일보 2023.06.28 박수찬/양지호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3/06/28/WLABPVPRLFBWHFEUSIDIQPXL2M/ 사드·광우병·천성산·강정마을 괴담 앞세워 공포 조장한 이들 이후 진실 드러나도 나몰라라… 피해는 국민에 고스란히 전가돼27일 오후 7시 서울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를 제기한 이후 수산시장에는 손님의 발길이 끊겼다고 한다.2023.6.27. / 고운호 기자 한국은 2000년대 이후 ‘환경 파괴’와 ‘국민 건강’을 앞세운 괴담으로 큰 사회적 비용을 치렀다. 피해액이 수조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