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조성은 "내 폰서 4월 고발장 기록 나와…보낸이 손준성" 중앙일보 2021.09.13 15:29 하준호 기자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6655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 관련 제보자인 조성은(33)씨가 13일 “4월 3일 고발장 등 자료를 다운로드 받았다는 로그 기록이 다 있다”며 야당 측의 조작 의혹 제기에 반박했다. 지난해 4월 3일과 8일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김웅 국민의힘 의원(당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을 통해 조씨(당시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 부위원장) 본인에게 실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등 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장이 전달됐다는 디지털 포렌식 증거가 휴대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