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균 칼럼] 文이 체통과 맞바꾼 갑옷, 그래서 좀 안심되시나 조선일보 2022.05.05 김창균 논설주간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2/05/05/WI4QTHX53VGCTICOFRNE3MTL5I/ 집권당이 “대통령 지킨다” 졸속 통과시킨 검수완박 국무회의 때 국회 열지 말라 자기 말 뒤집으며 法 공포 대통령 말 발단 된 범죄 혐의 아랫사람들이 대신 곤욕 .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후 청와대 본관 세종실에서 열린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정부 2년 차였던 2018년 8월, 청와대 대변인은 “매주 국무회의가 열리는 화요일엔 국회 본회의나 상임위가 안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각 부처 장관들이 국회에 불려 나가 국무회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