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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 이스라엘 창조경제 현장 점검 나섰다

배세태 2013. 4. 22. 09:40

전경련, 이스라엘 창조경제 현장 점검 나섰다

머니투데이 2013.04.22(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0일부터 5박 7일의 일정으로 창조경제 대표적 모범 국가로 언급되고 있는 이스라엘 직접 탐방에 나섰다. 창조경제 프로젝트 발굴을 위해서는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며 글로벌 탐방을 결정한 것이다.

첫 해외방문지로 이스라엘을 선택한 이유는 이스라엘과 우리나라가 유사한 점이 많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은 건국년도가 1948년으로 우리나라와 같고, 배나 비행기가 없으면 다른 나라로 갈 수 없는 물리적 고립국가이며, 천연자원도 없고 영토도 좁으며 전쟁의 위협 속에서 살지만 우리나라처럼 고속 성장(60년간 GDP 84배 성장)을 했다. 최근에도 2009년 세계 전체 평균성장률이 마이너스 0.7%일 때, 1인당 소득 3만달러 이상 선진국 가운데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0.8%)을 기록한 바 있다.

이처럼 인구 800만명의 작은 이스라엘이 성공적인 경제 성장을 이룩할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창조경제가 꼽히고 있다. 전경련은 이스라엘 창조경제 비밀을 인재, 인프라, 산업 등의 관점에서 입체적으로 분석할 계획이다.

 

..이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