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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모바일 경계 무너진다… 메신저는 지금 영역 확장 중

배셰태 2013. 4. 19. 16:20

PC·모바일 경계 무너진다… 메신저는 지금 영역 확장 중

조선비즈 2013.04.19(금)

http://media.daum.net/digital/newsview?newsid=20130419030716614

 

유·무선 연동' 메신저 대세 글로벌 메신저 시장, 개편 바람 - 페이스북, 모바일·메신저 서비스 강화… 카카오톡도 내달 PC용 메신저 시작 유·무선 연동 메신저가 뜨는 이유 - 단점 서로 보완해 이용자에 편의 제공… 소셜커머스 등 부가 수익 창출에 용이

 

글로벌 메신저(messenger) 시장의 패권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PC용 메신저의 강자는 모바일로, 모바일 메신저의 강자는 PC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중이다. PC와 모바일을 넘나들면서 쓸 수 있는 '유·무선 연동' 메신저가 속속 등장하면서 걸어 다닐 때는 모바일로, PC 앞에서는 PC용 메신저를 켜고 지인들과 실시간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됐다.

급기야 세계 최대 인터넷 기업 구글도 메신저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구글은 인수·합병(M&A)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왔다. 최근 구글의 인수설(說)이 불거진 회사는 '왓츠앱(WhatsApp)'이라는 메시징 애플리케이션(앱)이다. 왓츠앱은 모바일 기기에서 텍스트(문자) 형태의 메시지뿐 아니라 이미지, 비디오·오디오 같은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서비스. 전 세계 사용자가 2억5000만명 정도로 추정되며, 매각시 기업 가치만 10억달러(약 1조11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외신들은 전하고 있다.

 

↑ 블룸버그

◇유·무선 연동형이 대세

..이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