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에이징 2010] 미래형 의료 서비스 큰 장 열린다
전자신문 IT/과학 2010.06.10 (목)
[디지털 에이징 2010] "장수혁명, 기술이 해답이다"
전자신문 IT/과학 2010.06.10 (목)
전자신문 칼럼 2010.06.10 (목)
지난 2002년 4월 8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유엔 제2차 고령화회의에서 코피 아난 사무총장은 “인구 고령화의 급속한 진전은 인류 사회의 시한폭탄이 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의학이 발달하면서 평균수명은 늘어나는 대신 저출산으로 노인 인구를 부양해야 하는 사회적 비용이 크게 늘어난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한국인의 평균수명은 1990년 69.8세에서 2005년 76.8세로 일본(81.9세), 홍콩(81.5세), 이스라엘(79.6세), 싱가포르(78.6세)에 이어 아시아에서 5위권에 올라섰다고 한다. 통계청이 발표한 2009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노인 한 명을 부양해야 하는 생산활동가능인구는 6.8명에서 오는 2050년에는 1.4명으로 성인 한 명이 노인 한 명을 책임져야 하는 시대가 된다.
고령화 사회는 다양한 문제를 안고 있다. 우선 경제적으로 생산성의 하락과 맞물려 있다. 생산활동가능인구는 줄어드는 대신 부양해야 할 인구는 늘어나 경제성장률은 둔화된다. 노후를 준비하지 않은 많은 사람들에게는 빈곤층으로 떨어질 소지를 안고 있으며 주변의 관심에서 멀어지면 뒷방신세를 질지도 모른다.
지금부터라도 우리 사회는 곧 닥아올 고령화 사회를 대비해야 한다.
전자신문은 고령화 사회의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디지털 에이징 연중기획을 마련 우리 사회 경각심을 환기시키기로 했다.
디지털은 고령화 사회를 지탱할 좋은 채널이다. 새로운 정보기기와 미디어로 통한 디지털 실버라면 쓸쓸한 노년을 막을 수 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있다. 단지 늙었다는 이유로 소외되지 않고 경륜과 넉넉함으로 당당한 우리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정부와 업계, 학계가 관심을 가져야 할 때다.
=====================================================
[지식·정보]
**[시니어 세대]
현재 한국 사람들의 평균 수명이 거의 80살 입니다. 중요한 문제는 50대 이후의 삶을 어떤 방식으로 살아갈 것이냐에 대해서 해결책을 마련해 놓지 않으면, 언제가 닥칠 이 문제에서 대한민국 어느 누구도 자유로울 수가 없습니다.
**세계적인 미래학자인 제레미 리프킨은 [<도서> 제레미 리프킨-노동의 종말<====클릭/2005년 출간]에서 " 앞으로 15년 후면 지금의 직업 중 95% 는 사라지고 그 자리를 기존에 없던 새로운 직업이 대신하게 될 것 " 이라고 했다.
** Catch Your Chance Now!!!
|
'시사정보 큐레이션 > 국내외 사회변동外(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마트몹[smart mob] (0) | 2010.06.13 |
---|---|
디지털 네이티브와 IT고도화 (0) | 2010.06.13 |
한국사회복지보육센터,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 양성 기관으로 각광 (0) | 2010.06.12 |
[중기청·KT]'1인 창조기업'에 IT인프라 지원 (0) | 2010.06.12 |
한·미FTA, 美 11월선거 후 우선과제 될 것 (0) | 2010.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