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다양한 사회서비스 수요,창의적이고 따뜻한 사회적기업이 해결한다”
공감코리아 2012.12.20 (목)
고용노동부는 2012년도 마지막인 제5차 사회적기업 인증심사 결과, 51개 기업을 신규로 인증하였다. 이로써 앞으로 774개의(723→774) 인증사회적기업이 활동하게 된다.
금번 인증결과를 살펴보면, 다양한 주체.분야.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적기업들이 다수 등장하였다. 이는 최근 다방면에서 사회적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 기반형, 풀뿌리형 사회적기업이 확산되고 있다는 증거이다.
<중략>
박종길 인력수급정책관은 “07년 사회적기업육성법 시행 이후 갈수록 사회적기업에 대한 우리사회의 관심과 열기가 더해지고 있다”고 전하면서, “내년부터는 중앙부처, 자치단체, 기업 뿐만 아니라 역량있는 NGO, 종교단체 등의 참여를 이끌어 내어 지역친화적이고, 창의적인 사회적기업 모델을 더욱 많이 발굴·전파하겠다고”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2013년 1월부터 사회적기업 인증신청을 접수받아 2월 중 제1차 인증심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문 의: 사회적기업과 신동술 (02-2110-7159) 등록일 : 2012.12.20
==========================
<첨부 생략>
'시사정보 큐레이션 > 공유·사회적 경제外'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업교육연구소, 공유경제 비즈니스 모델 컨퍼런스 개최(`13.01.25) (0) | 2012.12.23 |
---|---|
양극화 극복 `공유경제`서 찾자-양희동 이화여대 경영학과 교수 (0) | 2012.12.23 |
경제위기에 강한 협동조합의 비결 (0) | 2012.12.21 |
‘협동조합·사회적기업 활성화’ 지자체들 뭉쳤다 (0) | 2012.12.21 |
고구마와 한우 등 품목별 협동조합 설립 잇따라 (0) | 2012.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