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2012.09.27 (목)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박광진)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지난 9월 5일부터 9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1인창조기업 SNS 비즈니스 마케팅 교육을 실시했다.
진흥원 멀티미디어지원센터 2층 교육장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소셜웹전문가그룹 유영진 대표를 초빙해 SNS 마케팅 트랜드와 기초, SNS 마케팅 신뢰기반 구축, 유비쿼터스 기반 안전창업, 스마트 소셜 마케팅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강의는 SNS 기초에서부터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한 인맥관리까지 다양하게 1인 창조기업 성공의 열쇠를 제공했다.
특히 SNS상에서 마케팅을 위해서는 성실과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오픈된 마인드, 협업, 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했다.
이외에 QR코드의 다양한 활용법과 링크나우(비즈니스중심사이트) 활용법 등 1인 기업에 꼭 필요한 강의로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유영진 강사는 "SNS를 얼마나 알고 활용하느냐에 기업의 성패가 좌우될수도 있다"면서 "SNS를 이용해 성공한 기업들이 상당수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강조했다.
김 모 수강생은 “SNS에 대해서 단순히 생각하고 글을 올리는 수준에 그쳤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면서 “‘SNS'를 깊이있게 배우지 않으면 문맹처럼 SNS맹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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