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ICT·녹색·BT·NT外

증권업계 `SNS 마케팅` 강화… 하이투자 팔로워수(48,773명) 최다

배셰태 2012. 9. 24. 11:11

증권업계 `SNS 마케팅` 강화

디지털타임스 4면3단 2012.09.23 (일) 

 

고객과 커뮤니케이션 확대… 하이투자 팔로워수 최다

 

 

증권업계가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이라는 새로운 투자환경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사이버 마케팅도 강화하고 있다.대부분의 증권사가 SNS 관련 부서를 갖추고 불특정 다수와의 커뮤니케이션으로 회사를 알리고 잠재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SNS에서 정보제공과 이벤트 등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 가운데 트위터 기준 가장 많은 팔로워(구독자)를 보유한 증권사는 하이투자(4만8773명), 하나대투(4만1893명), 동부(3만7837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중략>

 

스마트폰 대중화로 새로운 소통 및 영업채널을 확보한 증권사들의 향후 SNS 경쟁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