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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모바일·빅데이터 `선택` 아닌 `필수`

배셰태 2012. 9. 24. 10:53
[기고]클라우드법을 사업기회 창출수단으로 활용하자

전자신문 31면 TOP  2012.09.24 (월)

 

[미래비즈니스포럼2012]클라우드·모바일·빅데이터 `선택` 아닌 `필수`

전자신문 9면4단 2012.09.24 (월)

 

민간·공공기업 최고정보책임자(CIO)를 비롯한 컨설팅·소프트웨어 분야 정보융합기술(ICT) 전문가들은 `클라우드·모바일·빅데이터`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기업 혁신의 도구란 방향성을 재확인했다. 올해는 도입 방안을 세우고, 내년 이후엔 성공적 사례 도출이 기대되는 해가 될 전망인 가운데 다양한 문제점과 대안이 도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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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뿐 아니라 공공기관에서도 빅데이터 마스터플랜 수립은 이어질 전망이다. 유철희 국방부 정보화기획관은 “올해와 내년에 걸쳐 국방부의 클라우드 프로젝트가 추진되면 전 데이터가 통합전산소로 모이게 되며, 1~2년 내 빅데이터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모바일 컴퓨팅이 필수 어젠다가 된 것에 대해서도 이견이 없었다. 김 상무는 “각기 다른 시대에 나온 클라우드와 빅데이터가 화학적 시너지를 내고 결국 모바일로 표현되고 수렴, 세 기술이 조우했다”면서 “지금까지 이 화두들이 시장을 열었다면 2013년에는 많은 사례들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