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2012.08.29 (수)
포브스, "애플 완승 평결이 오히려 ‘갤럭시S3' 판매 도왔다"
미국서 열린 특허본안소송에서 배심원단이 애플의 손을 들어준 가운데, 미 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오히려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갤럭시S3'가 불티나게 팔리는 등 법원과는 달리 시장의 반응은 ’삼성전자‘의 손을 들어주는 모양새다.
28일(현지시간) 외신 포브스(Forbes.com)는 미 리서치 업체 관계저의 말을 인용해, 애플에 완승을 안겨준 배심원단의 평결이 오히려 삼성전자 ‘갤럭시S3'의 판매를 도왔다고 분석했다.
▲ 삼성전자 '갤럭시S3' |
미 리서치 업계 관계자는 “평결 발표 이후, 소비자들이 삼성전자 플래그십 모델 ‘갤럭시S3'를 구입하기 위해 서두르고 있다”고 전했다. AT&T와 버라이즌, 스프린트 등 미국 이통사와 함께 소형 매장까지 판매실적을 조사한 결과 많은 대수의 ’갤럭시S3'가 판매됐으며, 심지어는 매진에 이른 곳도 상당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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