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투데이 2012.08.29 (수)
조선일보 2012.08.29 (수)
- ▲ LG전자 제공
LG전자가 LG그룹 차원에서 부품제조 역량을 모아 만든 이른바 '구본무폰'을 공개했다. LG전자는 28일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등 LG그룹 계열사들의 첨단 부품을 사용한 스마트폰 신제품 '옵티머스G<사진>'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지난해 구본무 LG 회장의 지시로 기획된 것으로 알려져 '구본무폰' 또는 '회장님폰'으로 불린 것이다.
옵티머스G는 LG디스플레이가 개발한 신형 화면기술, 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이 공동개발한 신형 터치스크린 공법 등을 적용했다. 신형 터치스크린은 기존에 분리돼 있던 스마트폰 화면 덮개유리와 터치스크린 센서를 하나의 부품으로 만들어 두께를 줄인 것이다. 또 LG화학의 대용량 배터리(2100mAh), LG이노텍의 1300만 화소 카메라 부품(모듈) 등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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