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2012.07.11 (수)
자체 전산망 구축으로 새 도약 준비
기존 통신사들에게 망을 빌려서 사업하는 이동통신재판매(MVNO) 사업자들이 올 상반기 부진을 털고 하반기 자체 전산망 구축을 분기점으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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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텔레콤 관계자는 "올 상반기 기대만큼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시장에 안착했다는 자체 평가를 내리고 있다"며 "상반기는 상품런칭 등 준비기간이었다고 보고 올 하반기 좀 더 공격적으로 사업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케이블텔레콤(KCT)이 지난 5월 자체 전산망 구축을 완료 한데 이어 CJ헬로비전이 이달 중 전산망 구축작업을 마무리짓는다. 온세텔레콤은 오는 10월 전산망 구축을 앞두고 있다.
사업자들이 자체 전산망 구축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망을 빌려쓰는 이통사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좀 더 다양한 요금제와 결합상품 출시가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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