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2012.05.29 (화)
휴대전화 단말기자급제 한 달, 바꾸고 싶어도 기기 구입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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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단말기자급제 시행 효과에 대해 “다양한 유통망이 등장해 단말기 가격 경쟁을 유발하고 저가형 단말기 제조와 유통을 촉진할 것”이라며 “이용자의 단말기 선택권도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단말기보다 요금 및 서비스를 통한 경쟁을 유발하고 이동통신재판매(MVNO)와 선불요금제가 활성화하는 등 통신비 부담이 완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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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는 단계적으로 유통 시스템이 발전하면서 단말기자급제도 활성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방송통신위원회 측은 “일반 유통망에서 살 수 있는 자급제용 단말기를 6∼7월 중 제조사 직영점 등을 중심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하반기 중후반에는 출시 기종이 늘어 온라인 쇼핑몰과 마트 등 일반 유통망에서 단말기 판매가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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