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A18면2단 2012.05.28 (월)
MBC 이코노미 2012.05.29 (화)
애플의 새 스마트폰 아이폰5(가칭)가 6월에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아이폰5는 당초 오는 10월에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그 시기가 6월 중순경으로 앞당겨질 것이라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업계는 미국 대형 유통업체 베스타시 등이 최근 연이어 구형 ‘아이폰4’를 반값에 할인 판매에 들어가자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재고 털기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베스트바이드는 99,99%달러(11만원, 2년 약정기준)에 판매해온 ‘아이폰4’를 최근 49.99달러에 팔기 시작했다.
라이벌인 삼성전자가 지난 3일 영국 런던에서 공개한 ‘갤럭시S3’이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으면서 애플이 아이폰5 출시를 늦추고 있을 수만은 없었을 거란 예측도 나온다. 삼성전자는 2분기 애플을 제치고 스마트폰 세계판매량 1위에 오늘 데다 ‘갤럭시S3’는 사상 최고 수준의 사전 주문량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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