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DNet Korea 2012.05.24 (목)
이동전화 재판매사업자(MVNO)도 기존 이동통신3사와 같은 스마트폰 정액요금제를 출시할 수 있게 됐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MVNO가 협상을 하고 있는 데이터 도매대가 재산정 작업이 사실상 마무리에 들어갔으며 1MB당 22~23원에서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이통사-MVNO 간 데이터 도매대가는 1MB당 141원으로, 이 금액에서 결정될 경우 기존 도매대가보다 약 6배 정도 낮아진다. 따라서 데이터 도매대가 재산정 작업이 완료되면 MVNO들도 음성 위주의 요금제에서 탈피, 기존 이통사와 같이 스마트폰 정액요금제를 만드는 것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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