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경제 2010.05.24 (월)
SK텔레콤은 휴대전화 내비게이션 서비스인 `T맵`을 T스토어 회원을 대상으로 1년간 무료 서비스한다고 24일 밝혔다.
...중략
휴대전화 이용자가 택시콜과 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때 본인 위치정보를 업체 측에 전송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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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정보]
-.유비쿼터스 시대에는 새로운 개념의 택배 비즈니스에서 많은 일자리와 사업의 기회가 창출될 것이다.
2010 비즈니스 트렌드
이언 피어슨,마이클 라이언스 공저/김유신 역/하인호 감수 |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2007.07. 2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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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2010년까지 3년 남았다. 그리고 3년 동안 상상하고 예측했던 모든 변화가 벌어진다! 사람처럼 생각하는 인공지능이 15년 내에 완성될 것이고, 자본주의사회의 보편적 기본 사상인 기독교의 영향력이 약해질 것이다.
‘손님이 왕’이라는 소비자 중심주의와 개인주의 팽배로 인간적인 부분은 많이 사라질 것이다. 또한 모든 비즈니스는 ‘패션’ 산업처럼 변화하게 될 것이다. 패션 산업이 시도하는 혁신은 개개인에게 가지고 있는 물품을 정기적으로 바꾸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그리고 인터넷을 통해 치명적인 독가스와 바이러스를 만들 수 있는 시대가 될 것이다.
당신은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
이 책의 모든 내용이 모두 정확하게 들어맞을 것이라 기대하지 않는다. 하지만 2010년이라는 시간의 틀 속에서 기업의 생존과 번영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기회와 위협 요소의 정체를 확실히 드러냈다. 예측된 미래의 발전은 85%의 적중률을 보이고 있다. 이 책에서 소개된 강력한 피드백을 통해 미래 가능성을 점쳐보라.
[저자소개]
-.이언 피어슨 (Ian Pearson)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 있는 퀸스 대학교에서 응용수학 및 이론물리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연구활동을 했다. 현재 BT이그잭트에서 미래학자 겸 수석 컨설턴트로 일하면서 기업의 사업기회와 위협요소를 자문하고 있으며, 인식 컴퓨팅(Conscious Computing)과 생체공학에 관한 연구과제를 진행 중이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가 된《맥밀런 세계 미래 지도Macmillan Atlas of the Future》가 있다.
-.마이클 라이언스(Micheal Lyons)
텔레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25년간 연구 활동을 했으며, 정보 통신 기술이 통신 업계와 일반 사회에 미칠 미래의 영향에 대해 10년 넘게 연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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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2010 한국의 위기와 기회
프롤로그
미래의 비즈니스를 결정하는 것은 무엇인가
1장 사회가 변하면 비즈니스도 변한다
01 인구 구조의 급격한 변화
02 개인주의의 확대
03 문화의 다양성 강화
04 사라지는 국경
05 사이버 범죄와 테러의 급증
06 개인의 생활을 바꾸는 가상 세계
2장 기술 혁명이 부른 비즈니스 혁명
01 성공의 관건은 속도와 적응력
02 관리업무의 아웃소싱화
03 미시 경영과 중앙집중화의 함정
04 경영관리 시스템의 감성화
05 유랑기업과 지식 길드의 출현
06 돌봄 경제 시대의 도래
07 디지털화로 삶의 질 향상
3장 급변하는 세계는 지금
01 신기술에 열광하지 않는다
02 인간의 가치에 주목
03 세계화로 단일 경제체제 구축
04 지식 기반 경제체제로의 전환
05 개미에게 배우는 생체 모방 공학
06 단순한 컴퓨터로의 회귀
07 감정까지 파악하는 기술의 등장
08 인공지능의 발달
09 안전하고 효율적인 전자화폐
4장 2010년 유망 비즈니스 전망
01 욕구를 창출하라
02 위협요소와 기회요소를 파악하라
03 개척되지 않은 분야를 선택하라
04 업체 수가 적은 분야에 진출하라
05 퇴조 분야는 신중히 선택하라
06 재편되는 분야에 주목하라
에필로그
아서 C. 클라크의 추천의 글
옮긴이의 글
피할 수 없다면 예측하고 선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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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비즈니스를 위한 미래학 사전
한 회사의 평균 수명은 약 25년이다. 그러나 드 지우스가 지적한 것처럼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회사들은 핵심 비즈니스를 철저하게 바꾸었기 때문에 살아남았다. 당신의 기업은 어떤 변화를 준비하고 있는가?
다가오는 미래는 개인주의가 발달하면서 의무보다는 권리가 강조되는 사회, 모든 상품과 서비스에서 다양한 선택권을 요구하는 사회가 될 것이다. 비즈니스 부분에서도 맞춤형 서비스와 제품 그리고 1일 24시간 영업 가동(휴일 없다!)을 요구하게 될 것이다.
이는 고객도 대다수가 근로자이기 때문에 까다로운 고객을 상대하면서 배운 경험을 고객이 되었을 때 똑같이 행동하게 되는 반복적인 ‘소비자중심주의적 접근’ 때문이다. 쉽게 말하면 ‘고객은 왕’이라는 표어에 스스로를 희생자로 만든 것이다.
또한 미래는 종교마저도 변화시킬 것이다. 인생의 기본적인 틀과 가치관을 제공했던 종교도 그 힘을 다할 것이다. 미래의 소비자들은 종교를 통해서가 아니라 소비를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표현하게 될 것이다. 즉 자신을 표현하는 방식만이 중요하게 여겨질 것이다.
그리고 현재까지는 규모의 경제, 즉 대기업의 추진동력이 모든 것을 이끌었다. 하지만 미래는 정보통신의 발전으로 대부분의 회사가 개별 도급자나 중소기업의 규모를 갖춘 제휴사의 형태로 연합할 것이다. 이는 현재까지의 산업 지배력은 생산력 규모에서 나왔으나 미래에는 서비스가 더욱 중요하므로 고객 관계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에게로 세력이 이동하게 된다.
또한 미래 기업의 혁신은 한 회사만의 것이 아니라 경쟁자와 고객은 물론 공급자, 사업 제휴사 등을 위한 새로운 욕구와 기대를 창출하는 것이 될 것이다. 즉 연합의 발전이 미래 기업의 모토가 될 것이다.
앞으로 몇 년 내에 시스템과 사이버 세상에 전혀 편견이 없는 신세대들이 대학을 졸업하게 된다. 네트워크적인 사고방식으로 무장한 그들은 모든 비즈니스를 기술적 정보를 통해 해결할 것이다. 그들은 이미 수많은 혼란도 목격했다. 오늘날의 방식으로는 최선의 시스템을 만들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들은 새로운 세상, 지구상에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을 만들 것이다. 그리고 그들만의 비즈니스를 시작할 것이다. 바로 ‘가상 환경’이다.
가상 환경은 고작해야 물리적 세계를 모호하게 그려놓은 것에 불과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안에서 우리는 젊어질 수 있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변할 수 있다. 또한 좋은 차를 가질 수도 있다. 그곳에서 살아가면서 이웃을 만들 수 있고 편견 없이 살아갈 수도 있다. 그리고 조선시대로 넘어가 ‘임진왜란’의 한가운데에서 역사를 느낄 수도 있다. 바로 이러한 환경이 개인과 기업, 그리고 제품을 선전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이 가상 환경을 정복하는 기업과 개인이 미래 비즈니스 최후의 승자가 될 것이다.
인간의 다른 활동들과 마찬가지로 비즈니스는 당대에 이용할 수 있는 기술에 따라 달라진다. 편지, 우편, 전보, 전화, 영화, 라디오, 텔레비전, 통신위성, 팩스, 비디오, DVD 등 발전에 따라 비즈니스가 변화되었다.
가끔 영화나 TV가 발명되기 전까지의 오랜 시간 인류가 도대체 뭘 하면서 시간을 보냈는지 도저히 상상할 수가 없다.
100년 정도 지나면 과연 우리의 후손들은 우리를 어떻게 판단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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