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1)

미합중국에도 부는 '스마트워크' 바람

배셰태 2012. 5. 5. 11:45

美에도 부는 '스마트워크' 바람

파이낸셜뉴스 2012.05.04 (금)

 

미국에서도 일명 '스마트워크' 바람이 일고 있다. 일과 가정간 균형을 맞춰야 한다는 인식이 팽배해지면서 피고용인은 물론 고용자들의 생각도 크게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인적관리위원회(SHRM)와 비영리단체 '가정과 일 연구소(FWI)'가 공동 진행한 '2012 고용주들의 범국가 연구'에 따르면
설문조사에 응한 기업 중 77%가 시간을 유연하게 관리하는 스마트워크를 시행하거나 이를 추진 중이라고 답했다. 지난 2005년 66%에 비해 그 비율이 11%포인트 올랐다.

재택근무를 허용하는 기업도 7년 전 34%에서 66%로 크게 늘었다고 3일(현지시간) 포천이 전했다
. 초과근무에 대해서도 지난 2005년 초과근무를 선택사항으로 한다는 기업이 28%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44%에 달했다

 

..이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