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ICT·녹색·BT·NT外

GS그룹의 계열사인 GS ITM, 방통위에 별정통신 2호와 4호 사업자 등록

배셰태 2012. 4. 27. 10:19
허창수 GS회장, 회선임대 이통사업 손댄다
뉴스핌 2012.04.26 (목)
 
      

 

 
 
 
 
 
 
 
GS, 지난달 별정통신사업자 등록.. 통신사업 진출하나
MTN  2012.04.26 (목)
 
GS그룹, 통신 만지작?…“사업 다각화 차원”
ZDNet Korea  2012.04.26 (목)

GS그룹, 이통재판매 시장 진출 타진

아이뉴스24 2012.04.26 (목)

 

중앙전파관리소에 별정통신 사업자 등록

 

GS·온세텔레콤도 MVNO 가세

서울경제 12면 TOP  2012.04.26 (목

 

GS ITM 별정통신 사업자 등록 마쳐
CJ헬로비전과 주도권 다툼 치열할 듯
온세텔레콤 내달 50% 싼 요금제 선봬

 

<중략>


이동통신재판매(MVNO) 사업의 열기가 대기업 계열사를 비롯한 신규 사업자들이 잇따라 뛰어들며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GS 그룹의 계열사인 GS ITM은 최근 방송통신위원회에 별정통신 2호와 4호 사업자 등록을 마쳤다. 이를 통해 GS ITM은 SK텔레콤이나 KT와 같은 기간통신사업자에게 망을 빌려 인터넷전화나 MVNO 사업을 할 수 있다. GS ITM 관계자는 "별정통신 사업은 아직 등록만 해놓았을 뿐 어떤 서비스를 내놓을 지에 대한 내용은 구체화되지 않았다"며 "별정통신 사업자 등록은 그저 IT 사업자로서 향후 운신의 폭을 넓히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GS 그룹이 GS ITM을 통해 MVNO 사업에 뛰어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GS그룹이 전국에 6,000개가 넘게 분포돼 있는 편의점 'GS25'를 활용해 MVNO 가입자 유치에 나설 경우 기존 이통사를 위협하는 영업력을 갖출 수 있기 때문이다.


GS 그룹의 MVNO 시장 진출이 현실화 될 경우 CJ헬로비전과의 시장 주도권 다툼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