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2012.04.20 (금)
삼성전자가 차기작 `갤럭시 S3`에 클라우드 서비스 기능을 적용해 출시한다. 19일 매일경제가 단독 입수한 `삼성전자 SW 강화 방안`에 따르면 삼성은 갤럭시 S3에 `S 클라우드`를 탑재해 다음달 3일 영국 런던에서 공개한다.
클라우드 서비스란 영화, 사진, 음악 등 콘텐츠를 서버에 저장하고 스마트폰, 태블릿PC를 포함한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S클라우드는 애플 `아이클라우드(iCloud)`와 비슷하지만 차별화된 강점이 있다. 우선 서버에 저장할 수 있는 콘텐츠에 제한이 없다. 아이클라우드는 사진, 주소록 등 애플이 지정한 콘텐츠만 저장할 수 있어 폐쇄적이다.
반면 S클라우드는 동영상, 사진, 음악 등 사용자가 원하는 모든 콘텐츠를 저장할 수 있다. 저장공간도 아이클라우드의 5기가바이트(GB)보다 클 것으로 전해졌다.
단순히 저장창고로 활용되는 아이클라우드와 달리 다양한 유ㆍ무료 콘텐츠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이하 전략.
'시사정보 큐레이션 > ICT·녹색·BT·NT外'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음, 셋톱박스형 스마트TV 시장 진출 (0) | 2012.04.23 |
---|---|
[스크랩]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무료 와이파이 이용하는 법! (0) | 2012.04.23 |
팬택 ‘베가레이서2’조기출시…‘갤럭시S3’와 한판 붙는다 (0) | 2012.04.21 |
단말기 자급제도(블랙리스트 제도) 5월 시행…요금인하 효과는? (0) | 2012.04.21 |
클라우드와 빅 데이터 - IDG Summary (0) | 2012.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