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폰` 활성화 정부-제조사 신경전 팽팽…단말자급제 성패 변수로
전자신문 2012.04.15 (일)
아주경제 IT/과학 2012.04.15 (일)
저가 스마트폰 시장 활성화를 놓고 정부와 휴대폰 제조사 간 공방이 뜨겁다. 정부는 내달 도입되는 단말기자급제(블랙리스트)는 물론이고 이동통신재판매(MVNO) 시장 연착륙을 위해 다양한 저가폰 출시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반면에 제조사는 전통적으로 저가폰 수요가 적은 데다 최근 시장이 고가 프리미엄폰 중심으로 재편된 점을 들어 난색을 표했다.
정부는 저가폰이 과다한 보조금으로 왜곡된 휴대폰 유통구조 개선과 소비자 선택권을 넓혀줄 것으로 보고 제조사와 꾸준히 협의한다는 방침이다. 제조사는 이에 대해 원칙적으로 시장 논리에 맡겨야 한다는 입장으로 거부감을 나타내 한국에서 사실상 자취를 감춘 저가폰 시장이 다시 살아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중략>
※자료:업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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