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IT/과학 A17면 2012.01.29 (일)
2007년 아이폰 등장 이후 치열하게 전개된 '모바일 빅뱅'의 승자 구도가 5년 만에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삼성전자, 노키아 등 빅5의 구도로 완전 재편됐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모바일 빅5 간 생존을 위한 소위 'C-FLAG' 전쟁이 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29일 시장조사 전문기관 SA 등이 지난해(2011년) 실적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 노키아, 삼성, 애플이 전체 휴대폰 시장(일반폰+스마트폰) 점유율 중 54%를 차지했다. 노키아(26.9%), 삼성전자(21.1%), 애플(6%) 순이다. 여기에 모바일 플랫폼 업체 구글과 올해 초부터 '윈도폰'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MS까지 빅5 구도가 정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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