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IT/과학 6면3단 2012.01.11 (수)
`검색 플러스' 서비스
구글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자사의 최대 강점인 검색 기능을 접목했다. 페이스북ㆍ트위터 등 경쟁 SNS와 차별화하기 위한 것으로 시장 판도에 변화를 불러올지 주목된다. 구글은 11일 SNS `구글 플러스'를 기반으로 보다 개인화 된 검색 결과를 제공해 주는 `검색 플러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중략>
구글은 이번 개인화 검색에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콘텐츠를 제외키로 함에 따라 일각에서는 이들 업체의 위축을 우려하고 있다. 실제 트위터 측은 이날 "대부분 사람들이 구글 검색에 의존하고 있는데, 페이스북과 트위터 콘텐츠를 검색해주지 않으면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며 구글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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