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버즈 2012.01.07 (토)
통계청에 따르면 전국 2인 이상 가구의 통신비 지출은 평균 13만 8,603원이다.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면서 통신비 지출은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이처럼 높아지는 통신비를 줄일 대안으로 기존 이동통신사업자 망을 빌려 쓰는 MVNO(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MVNO 서비스는 기존 이동통신사업자와 통화 품질은 같지만 기본료와 통화료가 훨씬 저렴한 게 특징이다. 올해부터는 낮은 요금은 물론 각종 부가서비스를 묶어 제공하는 대형 사업자가 등정하면서 MVNO 역시 무한경쟁 시대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 음악·영상 콘텐츠 제공하는 MVNO 서비스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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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경제경영연구소 역시 2012년 한 해 동안 MVNO 시장 규모가 6,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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