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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선거 SNS 활용] 트위터 선거 세계적 대세

배셰태 2010. 5. 16. 13:24

<6.2 선거> ①트위터 선거 세계적 대세

연합뉴스 정치 2010.05.16 (일)

 

<6.2 선거> ②정당들 트위터 활용 장려

연합뉴스 정치 2010.05.16 (일)

 

<6.2 선거> ③트위터 규제 놓고 논란 가열

연합뉴스 정치 2010.05.16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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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란

 = 140자 내의 단문인터넷과 휴대전화 등을 통해 올리거나 열람할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아이폰 등 인터넷을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의 부상으로 트위터 이용자도 나날이 늘고 있다. 트위터의 최대 장점은 '빠른 전파력'이다. 트위터에는 팔로잉(following)하는 사람의 글이 자동으로 연동되는 기능이 있어 팔로어(follower)가 많을수록 영향력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대선 승리 일등공신으로 유명해지면서 국내 정치인과 유명인들이 자신을 홍보하고 자신의 주장을 널리 알리는 방법으로 트위터를 사용하고 있다
.

 

**앞으로 블로그와 트위터는 웹 콘텐츠의 쌍두마차가 될 것이다.  

 

사이버 가상공간에서 현실세계와 같은 모습으로 지식 공유, 유통, 창출이 이뤄지는 것이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 간 소통을 자유롭게 하는 `사회 네트워크`가 사이버 공간에서 꽃 피울수록 앱스토어와 또 다른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나올 수 있다.

 

세계적인 미래학자  ‘엘빈 토플러’는 1970년대 <미래 쇼크>,1980년대 <제3의 물결>,1990년대 <권력이동>,2006년 <부의 미래>에서 지금 우리가 지금 직접 체험하고 있는 현실들을 정확히 예측했다.

 

이미 20년 전 농업혁명과 산업혁명에 이은 지식혁명의 도래를 설파한 바 있다. 그 날카로운 통찰력과 예지력이 <부의 미래>에서도 곳곳에 번득인다.

 

<부의 미래>에서 우리가 이제 막 들어선 지식혁명이라는 대 소용돌이의 본질과 변화 방향을 분석했다. 토플러는 지식혁명이 불러올 미래`시간, 공간, 지식(지식정보화 사회의 생산 요소) ’에 의해 좌우될 거라고 본다.(산업화 사회/생산요소 : 노동 ,자본, 토지) 
 
그는 오늘날 세계 여러 나라가 직면한 위기가 경제발전 속도를 제도와 정책이 따라가지 못하는 데서 생기는 ‘속도의 충돌’, 즉 시간의 문제라고 진단한다.
 
변혁을 주도하는 기업이나 사업체(1인기업..등)와 탄력적인 조직의 네트워크로 연결된 비정부기구(NGO)는 시속 100마일(160㎞)과 90마일로 쌩쌩 질주한다. 반면 노조(30마일)와 정부(25마일), 학교(10마일), 정치권(3마일),법(1마일)은 느려터진 거북이 걸음으로 고속도로의 흐름만 방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부의 관료주의, 공장형 학교교육, 봉건적 발상을 벗어나지 못하는 정치권이 지식기반 시스템과 선진경제로의 발전을 가로막는다.

 

꼴찌에서 두번째로 빠른(?) 정치권이 앞서 살펴 본 연합뉴스 기사와 같이 트위터로 소통할려고 저렇게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정치권이 행정권을 추월할려는 희안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완전 기네스북 감(?)이다.

 

논란의 여지는 있겠으나 네트워크 마케팅 세계에서도 앞으로는 유비쿼터스 과학이해와 경영기술을 겸비한 전문 네트워커가 이 세계를 이끌게 될 것이라고 전망할 수 있다. 원리를 지키되 구전수단도 진화 해야한다.기술이 바뀌면 문화도 바뀌는 법이다.

 

미래사회는 개인이 시스템에 속해서 그 구조에 이끌리는 하드 파워 시대가 아니라, 경쟁력 잇는 개인에게서 나오는 소프트의 파워가 그가 속한 시스템을 이끄는 시대가 펼쳐진다. 그러므로 네트워크 마케팅 비즈니스 세계에서도 전문적인 실력과 안목 그리고 자신감이 넘치는 소프트 파워로 비즈니스 영역에 기운을 불어넣어야 한다. 또한 20세기에는 경험의 가치가 지배적이었지만, 21세기는 학습의 가치가 더욱 더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