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IT/과학 17면 2012.01.02 (월)
이르면 5월부터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휴대전화 제조사의 직영점, 편의점 등에서 휴대전화를 구매해 개통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해외에서 직접 구매한 휴대폰도 개인적이 전파인증 절차 없이 개통할 수 있다. 아울러 일부 이동통신사 대리점에서 남발했던 '공짜폰' 표시도 사라질 전망이다.
1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5월부터 개방형 이동전화 단말기 식별번호(IMEI) 관리제도가 시행된다. '블랙리스트'로 불리는 이 제도가 시행되면 이통사 대리점이 아닌 곳에서 구입한 단말기도 가입자식별카드(유심·USIM)만 삽입하면 개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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