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DNet Korea IT/과학 2011.11.17 (목)
기업 혁신을 위해 스마트워크 구축 방안을 고민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스마트워크는 원격지에서의 사내업무 처리와 모바일오피스,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업무 등을 포괄한다. 과거 전화와 팩스를 주로 써온 시절부터 데스크톱이 기업 업무환경의 중심에 놓이는 동안에도 존재했던 개념이다. 그러나 스마트폰과 태블릿PC, 가상데스크톱환경(VDI) 등이 등장하면서 큰 변화를 맞게 됐다.
우선은 공공기관과 대기업 위주로 스마트워크 도입이 추진되는 분위기다. 아직 실감하기 어렵지만 꽤 많은 수의 기관·기업에서 물밑작업을 추진 중이다. KT와 SK텔레콤, 삼성SDS와 LG CNS, SK C&C 등이 사업에 나섰고,
정부는 '스마트워크 활성화 전략'을 발표하고 오는 2015년까지 전체 노동인구의 30%까지 근무율을 높여갈 계획이다.
즉 이미 스마트워크 도입을 피할 수 없다는 분위기에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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