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IT/과학 2011.10.21 (금) 오후 4:35
통신사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일반 기업들이 홍보자료를 올리거나 마케팅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에서 나아가 각종 민원들에 실시간으로 응대하는 등의 민원창구 역할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다.
<중략>
통신3사의 SNS 서비스 형태를 살펴보니 3사 모두 블로그를 비롯해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기준 트위터 팔로워수는 KT 81933명, SK텔레콤 39693명, LG유플러스 32233명 등으로 집계됐다. 페이스북은 KT가 83784명의 팬을 보유하고 있고 SK텔레콤은 SKT와 SKT월드 두 가지 계정을 운영하며 각각 11150명, 45680명의 팬을 확보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19264명의 팬이 있으며 채용 관련 페이스북을 따로 운영하고 있다.
<중략>
업계 관계자는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가 보편화되면서 고객들이 불만사항을 그 즉시 올리고 빨리 대응이 안 될 경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많다"며 "고객들 민원을 빨리 처리하기 위해 전담반을 따로 구성하는 등 소통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시사정보 큐레이션 > ICT·녹색·BT·NT外' 카테고리의 다른 글
MVNO 사업 성공을 위한 6가지 핵심요소는? (0) | 2011.10.22 |
---|---|
[스크랩] 인터넷윤리대전 UCC포스터 표어 공모전 (0) | 2011.10.22 |
삼성판 ‘망고폰’ 공개…“구글 보고있나?” (0) | 2011.10.20 |
손댈 필요 없는 `터치리스폰` 시대 온다 (0) | 2011.10.20 |
애플 iOS5 시리(Siri) 발표 - 음성인식기술의 가능성을 보다 (0) | 2011.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