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IT/과학 2011.10.20 (목) 오후 5:26
"네 이름은 뭐니(What`s your name?)."
"내 이름은 시리(Siri). 하지만 당신은 내 이름을 알고 있잖아."
언뜻 보면 사람과 사람이 대화를 나누는 것 같다. 하지만 실제 대답하는 사람이 아닌 스마트폰, 아이폰 4S다. 아이폰 4S에 적용된 음성인식 비서 기능인 `시리(Siri)`가 질문에 대답하는 것이다.
이처럼 스마트 기술이 급속도로 진화하면서 손가락으로 화면을 만져 기능을 실행(터치ㆍtouch)하지 않고 음성이나 얼굴, 손동작을 인식해 동작하는 `터치리스(touchless)` 스마트폰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2007년 애플 아이폰 등장으로 휴대폰 조작을 클릭, 푸시에서 터치로 전환한 지 4년 만에 터치 없는 스윙 디바이스 시대가 온 것이다.
터치리스 시대를 연 것은 구글이다. 음성 검색을 최초로 선보인 구글은 `음성 번역`으로 기술을 진화시켰다.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일어, 중국어 등 14개 국어로 통역된다.
구글은 이어 삼성전자와 공동 발표한 세 번째 구글의 레퍼런스(표준)폰인 `갤럭시 넥서스`는 얼굴 인식 기능을 탑재했다. 사용자가 얼굴을 화면에 대면 스마트폰이 이를 알아보고 화면잠금장치를 자동으로 해제한다.
애플의 `시리`는 본격적인 터치리스 시대를 연 주인공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리는 논리적으로 사용자 음성을 분석해 질문 맥락을 이해하고 이에 대한 대답한다. 시리는 아이폰 4S 홈버튼을 길게 누르고 말을 하면 이를 인식하고 반응하고 주식이나 날씨와 같은 질문을 던지면 그에 대한 애플리케이션(앱ㆍ응용 프로그램)을 구동한다는 점에서 터치를 넘었다는 평가다
"내 이름은 시리(Siri). 하지만 당신은 내 이름을 알고 있잖아."
언뜻 보면 사람과 사람이 대화를 나누는 것 같다. 하지만 실제 대답하는 사람이 아닌 스마트폰, 아이폰 4S다. 아이폰 4S에 적용된 음성인식 비서 기능인 `시리(Siri)`가 질문에 대답하는 것이다.
이처럼 스마트 기술이 급속도로 진화하면서 손가락으로 화면을 만져 기능을 실행(터치ㆍtouch)하지 않고 음성이나 얼굴, 손동작을 인식해 동작하는 `터치리스(touchless)` 스마트폰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2007년 애플 아이폰 등장으로 휴대폰 조작을 클릭, 푸시에서 터치로 전환한 지 4년 만에 터치 없는 스윙 디바이스 시대가 온 것이다.
터치리스 시대를 연 것은 구글이다. 음성 검색을 최초로 선보인 구글은 `음성 번역`으로 기술을 진화시켰다.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일어, 중국어 등 14개 국어로 통역된다.
구글은 이어 삼성전자와 공동 발표한 세 번째 구글의 레퍼런스(표준)폰인 `갤럭시 넥서스`는 얼굴 인식 기능을 탑재했다. 사용자가 얼굴을 화면에 대면 스마트폰이 이를 알아보고 화면잠금장치를 자동으로 해제한다.
애플의 `시리`는 본격적인 터치리스 시대를 연 주인공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리는 논리적으로 사용자 음성을 분석해 질문 맥락을 이해하고 이에 대한 대답한다. 시리는 아이폰 4S 홈버튼을 길게 누르고 말을 하면 이를 인식하고 반응하고 주식이나 날씨와 같은 질문을 던지면 그에 대한 애플리케이션(앱ㆍ응용 프로그램)을 구동한다는 점에서 터치를 넘었다는 평가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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