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원 100분 이통서비스 등장…MVNO 저가공세 본격화
전자신문 6면 2011.10.19 (수)
기본료와 가입비 없이 1만원에 음성통화 100분을 제공하는 저가 이동통신상품이 나왔다. 이동통신재판매사업자(MVNO)의 저가 공세가 본격화하면서 소량 통화자 시장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KT 이동통신망을 빌려 쓰는 에버그린모바일(대표 김도균)은 20일 기본료와 가입비 없이 사용자가 쓴 만큼 혹은 월정액에 따라 음성통화를 제공하는 △제로(1000명 한정 판매) △제로100 △제로200 등 '기본료 제로 3종 세트'를 출시한다.
세 상품 모두 기존 이동통신 3사 표준요금과 같은 초당 1.8원 통화료를 부과하지만 기본료, 가입비, 약정기간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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