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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NO, 후불형으로 승부 건다

배셰태 2011. 10. 4. 14:31

MVNO, 후불형으로 승부 건다

디지털타임스 IT/과학 2011.10.03 (월)

 

선불 가입자 4700명 그쳐 `고전`… KCT 등 잇따라 시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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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당국은 방송통신위원회는 도매대가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후에는 MVNO 제도를 마무리했다고 판단하고 있다. 하지만 관계자들은 "규모가 작은 MVNO 사업자들이 이동통신사와 대등한 협상력을 갖고 사업을 진행하기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제도보다도 정부와 이동통신사들의 적극적인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와 관련, 10월중 MVNO 사업자들은 MVNO협회(가칭 K-MVNO)를 결성해 협상력을 키운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