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IT/과학 2011.09.19 (월)
거래소, 온세텔레콤 "상폐 기준에 해당 안돼"…온세텔레콤 이르면 11월 MVNO 진출
- 퇴출위기 모면한 온세텔레콤 울상…거래 재개 첫날 하한가
- 매일경제 경제 2011.09.19 (월)
대표이사의 횡령·배임 혐의로 상장폐지 위기에 몰렸던 온세텔레콤이 구사일생했다. 급한 불을 끄게 된 온세텔레콤은 당초 유상증자 등을 통해 이동전화재판매(MVNO) 사업에 진출하려던 계획을 다시 추진한다는 입장이다.<중략>
온세텔레콤은 우여곡절을 끝에 당초 계획했던 MVNO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일정 연기는 불가피해졌다. 예정대로 유상증자가 진행된다고 하더라도 이르면 11월 말에야 MVNO 사업을 시작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하지만 최근 국내 MVNO 사업이 전반적으로 침체를 겪고 있다는 점에서 극복해야 과제도 만만치 않다. 온세텔레콤 관계자는 "가능한 빨리 MVNO 사업을 시작한다는 계획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시사정보 큐레이션 > ICT·녹색·BT·NT外'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간특집]SNS는 재스민 혁명에서 어떤 역할을 했나 (0) | 2011.09.20 |
---|---|
몬티스타텔레콤, 올해 연말 후불 MVNO 서비스 예정 (0) | 2011.09.20 |
‘저가 이동통신’ 음성통화 625분 이상 쓰면 불리 (0) | 2011.09.20 |
소셜커머스 사이트의 급속한 쇠락 (0) | 2011.09.20 |
KT, 2G 서비스 폐지 보류…11월 LTE 서비스 못해 (0) | 2011.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