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폰 케이스만 끼워도 휴대폰이 지갑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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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케이스만 씌워도 근거리무선통신(NFC)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재미있는 사실 아세요?

 

NFC 기술만 있으면 휴대폰이 지갑이 되어 계산도 가능하고, 열쇠 등의 다양한 기술을 구현해 생활이 편리해지는 것인데요, 예를들어, 휴대폰을 리모콘처럼 휴대폰 하나로 결제하는 것을 넘어서 각종 공연이나 전시회 등 티켓팅을 하고, 음식을 주문하며, 출입문을 개폐하는 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죠. 

 

■ NFC 기술이면 휴대폰이 지갑으로 http://blog.daum.net/kcc1335/3277 ■ 스마트 폰 하나로 지갑, 열쇠, 헬스케어까지...이것이 NFC 기술! http://blog.daum.net/kcc1335/3340

 

그런데, 이 기술이 기존에는 모바일 기기에 탑재를 해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해왔는데요 이제는 케이스 하나만 씌워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재미있는 기술이 나타난 것이죠!!

 

 

자료출처: 서울신문

 

우선은 아이폰4 전용 NFC 케이스가 KT에서 19일 출시되는데요, 아이폰4에 끼우기만 해도 교통카드와 신용카드 기능을 쓸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것의 비밀은 바로 케이스에 NFC가 내장된 유심카드를 개발한 것으로 다른 사람이 아이폰4륵 빌려 케이스를 씌우고 사용할 수 있답니다.

 

이 케이스는 전국 KT 대리점이나 애플 전문매장, 올레샵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네요. 모델명은 iCarte 420K.

 

NFC(Near Field Communication)란 두 대의 스마트 단말기 약 10cm 이내의 거리에서 데이터를 양방향으로 통신 할 수 있는 '근접 무선통신' 기술의 하나입니다. 기존 모바일 RFID를 응용해 좀더 확장시킨 기술이죠. RFID는 리더가 태그의 정보를 읽을 수만 있는 반면에, NFC는 태그의 정보를 읽거나 쓰기가 가능한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NFC는 기기 상호간 데이터 통신이 가능해 NFC탑재 단말기간 콘텐츠 전송 및 공유가 가능하기 때문에 RFID에 비해 응용분야가 다양합니다. NFC탑재 휴대폰을 전자화폐, 전자지갑, 전자티켓팅, 도어키, 신분증 등 `스마트카드'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명함, 전화번호, 사진, 음악 등을 지인과 손쉽게 공유하거나 교환할 수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오는 2014년경 총 1조1천300억 달러의 시장가치를 지닌 전 세계 모바일 결제 거래의 3분의 1(3천700억 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출처 : 두루누리의 행복한 상상

글쓴이 : 방송통신위원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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