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ICT·녹색·BT·NT外

[스크랩] 페북, 트위터로 나가수, 슈퍼스타 K 순위도 정하고, 음악도 만나!!

배셰태 2011. 9. 20. 08:21
 

 

 

기존에 음악만을 검색하고 구입하던 시스템의 온라인 음악 사이트들이 그 개념을 탈피하고 있다하죠?

 

단순히 음악을 사고 파는 개념을 넘어 언제 어디서나 음악은 물론 관련 영상과 각종 정보를 주고 받으며 공유할 수 있는 포털 형태로 변모하고 있다고 하네요.

 

지금과 같은 소셜미디어 사회에서 단순한 음원 판매로는 수요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에는 부족했던 것이 반영한 결과라고 봐지는데요, 아마존, 애플, 구글에 이어 페이스북까지도 음악 서비스에 도입한 이 때 음악 서비스 시장은 경쟁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온라인 음악 사이트들도 가만히 있을 수는 없겠지요?

 

 

 

올레 뮤직에 새로 생긴 소셜차트, 국내 온라인 음악 사이트가 SNS 새로운 시장가 맞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최근 그룹 차원에서 음악 서비스 브랜드를 `도시락'에서 `올레뮤직'으로 변경한 KT뮤직도 SNS를 접목한 `소셜차트' 서비스를 도입하고, 소셜차트는 음악 이용자들이 직접 음원을 추천해 만들어지는 음악차트로 사용자가 실시간으로 추천한 음악들이 즉각적으로 반영돼 실시간 차트에 일간, 주간단위로 집계되는 시스템을 도입했어요.

CJ E&M 음악공연사업부문은 슈퍼스타 케이로 인기가 많은 엠넷닷컴을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소셜 음악 포털로 제 2의 출발을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이를 위해 CJ E&M 음악공연사업부문은 이달 1일 SNS와 스마트 검색 기능을 강화한 `엠넷닷컴 2.0`을 오픈했네요.

 

 

엠넷 뮤직의 '마이엠넷'

 

마이엠넷은 엠넷닷컴이 보유한 약 200만곡 이상의 음원을 비롯 뮤직비디오ㆍ방송ㆍ공연 등 방대한 영상 데이터베이스(DB)를 첨부할 수 있어 엠넷닷컴 회원간 자유로운 콘텐츠 공유가 가능하고., 또한 간단한 환경설정만으로 페이스북ㆍ트위터 등과 콘텐츠를 교류할 수도 있다하네요.

 

음악 사이트들의 변화로 좀 더 다양한 음악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문화가 형성되면 좋겠어요!


 

 

 

출처 : 두루누리의 행복한 상상
글쓴이 : 방송통신위원회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