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ICT·녹색·BT·NT外

[스크랩] 스마트폰 앱으로 가전제품을 빨래에 청소에 요리까지!

배셰태 2011. 8. 11. 19:23
 

 

 

스마트폰 앱 하나면, 밖에서도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요리까지 척척 할 수 있다고?

 

얼마 전에 에어컨을 밖에서도 원격으로 조정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논의가 뜨거웠는데요, 가전제품이 앱을 만나 그 기술들이 날로 날로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것으로 최근에 나온 냉장고에는 스마트폰 앱으로 냉장고에 부착된 액정화면을 통해 어떤 음식이 들어있는지, 보관기한은 언제인지 문을 열지 않고도 알 수 있다고 하죠? 그래서, 퇴근 후 돌아가는 길에 장보기 전 냉장고에 어떤 음식이 남았는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계획을 세워 음식을 마련하기 쉽다고 합니다. 

 

요리도 가능하다하네요. 바로 오븐 앱이라는 것인데요, 스마트폰으로 원격요리를 할 수 있다는 거죠. 집에 나오기 전 요리재를 마련해서 오븐에 넣어두고, 식사할 시간에 맞춰 조리버튼을 눌러도 오븐이 음식을 맛있게 요리해서 도착하면 바로 먹을 수 있다합니다.

 

 

 

 

 

무선인터넷(와이파이) 네트워크 환경이 구축되면서 집 밖에서도 가전제품의 작동을 제어할 수 있고, 작동이 멎으면 스스로 서비스센터에 연락하는 기능도 있다고요. 이제는 트렌드에 맞춰 이름을 지었던 '스마트'가 아닌, 진정한 의미에서 날로 똑똑해지는 가전제품에 '스마트'를 이름이 붙는 것 같아요.

 

세탁기도 청소기도 마찬가지, 외출 중에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빨래를 시작하거나 로봇청소기의 경우 청소도 할 수 있다는 군요. 심지어 스마트폰으로 자동차의 문을 자동으로 여닫고, 전조등을 작동하고 선박의 이상 유무를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가전제품도 스마트폰 앱을 만다니 다양하게 활용되는 것 같네요. 점점 편리해지는 생활을 만나 볼 수 있는 것 같은데요, 앞으로도 다양한 앱들이 가전제품을 만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출처 : 두루누리의 행복한 상상
글쓴이 : 방송통신위원회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