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서있는 퇴진", 조중동 등 레거시 미디어 언론에 고(告)함
파이낸스투데이2026.01.19 인세영 대표
https://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5220
1. 사과도, 책임도 없는 정치 연출의 공동 기획자
오늘날 미디어 환경에서 언론의 생명은 오직 신뢰입니다. 그러나 조중동은 이 신뢰를 지켜온 것이 아니라, 정치적 거래와 권력 중독 속에서 스스로 탕진해 왔습니다. 지금의 위기는 외부의 공격이 아니라, 내부에서 누적된 결과입니다.
조중동이 끝까지 떠받들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이른바 ‘사과 퍼포먼스’, 모두 보셨을 겁니다. 사과라 부르기 민망한 그 장면에서 드러난 것은 반성도 책임도 아니었습니다. 분노로 굳은 얼굴, 억지로 짜낸 “송구하다” 한마디. 그것은 사과가 아니라 불만의 표출이자 정치 연출이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사과란 누가, 무엇을, 왜 잘못했는지 밝히고 재발 방지를 약속하는 최소한의 형식을 갖춰야 합니다. 그러나 그 2분짜리 영상 어디에도 그런 요소는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조중동은 이를 사과로 포장했고, 국면 전환용 장치로 소비했습니다. 이 사과, 정말 만족하셨습니까?
과거에는 가능했을지 모릅니다. 사설 몇 줄로 당대표를 만들고, 칼럼 몇 편으로 당심을 거슬러 특정인을 구해내던 시대 말입니다. 그러나 그 시절은 끝났습니다. 그 착각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이 바로 오늘날 조중동 위기의 출발점입니다.
2. 보수의 이름을 팔아 침묵과 외면으로 일관한 언론
2030 당원들과 유권자들은 더 이상 언론이 던져주는 프레임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스스로 자료를 찾고, 비교하고, 검증합니다. 1인 미디어는 기존 언론보다 빠르고 직설적이며, 때로는 훨씬 정확합니다. 본지 파이낸스투데이처럼 분명한 문제의식과 방향성을 가진 매체도 이미 존재합니다.
그럼에도 조중동은 여전히 보수 성향 국민들을 가두리 양식장처럼 묶어 두고, 정권과 권력의 눈치를 보며 장사를 해왔습니다. 언론이 정당의 인사 문제에 개입하고, 특정 정치인을 만들기 위해 노골적으로 뛰어드는 순간, 그것은 언론이 아니라 정치 세력입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조중동이 국민 다수가 알고 싶어 하는 핵심 이슈들에 대해 조직적으로 침묵해 왔다는 사실입니다. 선거 범죄 의혹은 외면했고, 이를 제기하는 국민을 음모론자로 몰아 조롱하는 분위기를 방관했습니다.

코로나 시기 정치 방역의 허구와 백신 부작용 문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접종 이후 사망과 심각한 부작용 사례가 이어졌음에도, 조중동은 적극적인 추적 보도를 하지 않았습니다. 백신 부작용은 언론의 금기어였습니까, 아니면 권력의 불편함이었습니까?
보수 매체를 자처하면서도, 좌경화된 글로벌 미디어 카르텔의 프레임에 가장 충실히 복무한 것 또한 조중동이었습니다. 연 매출 수천억 원을 올리면서도 제대로 된 해외 취재망 하나 없이 AP·로이터·CNN의 시각을 받아 적는 현실 속에서, 조중동의 외신 보도는 이제 1인 유튜버 보다도 경쟁력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3. 이제 퇴장의 시간 — ‘보수’라는 간판을 내려놓을 때
중국 공산당 간첩 행위 의혹에 대해 조중동은 왜 침묵합니까. 윤석열 전 대통령 재판 과정에서 제기된 위증 의혹들은 왜 더 깊이 파고들지 않습니까.
본지가 중국 공산당과의 소송까지 감수하며 국내에 암약하는 외국 간첩 문제를 추적할 때, 조중동은 무엇을 했습니까. 서해 불법 시설 인근에 기자 한 명이라도 보냈습니까. 우크라이나 전쟁에 특파원을 파견했습니까. 중국 내부의 경제 붕괴와 인권 탄압 문제는 왜 늘 뒷전입니까. 포털 댓글 여론 조작 문제에는 왜 무관심합니까? 또한 대한민국 여론조사업체의 조작 가능성에 대해서는 왜 심층 취재가 없나요?
이 모든 공백 속에서 국내 여론은 글로벌 미디어 카르텔의 프레임에 휘둘려 왔습니다. 이는 조중동이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방기한 결과입니다. 보수층 국민들을 붙잡아 두고, 정작 필요한 정보는 전달하지 않은 채 프레임 관리와 여론 장사에만 몰두한 결과입니다.
나라를 위하는 척, 좌파와 싸우는 척, 공산주의에 맞서는 척해 왔지만, 그 결과 보수 우파 대통령은 두 번이나 탄핵됐습니다. 그 과정에서 조중동이 차지한 몫은 결코 작지 않습니다. 이는 보수층이 분노를 거두지 않는 이유입니다.

한모씨가 말한 ‘질서 있는 퇴진’이라는 표현은, 지금 이 시점에서 조중동에게 가장 정확히 어울리는 말입니다. 사설과 칼럼, 기사로 프레임을 짜 특정 정치인을 지원하던 방식은 이미 간파당했습니다. 당원 게시판 사태 연루 의혹까지 제기되는 현실이 이를 증명합니다.
인터넷 검색 능력, 정보 분석력, AI 활용 능력, 밈과 패러디로 무장한 신세대 보수는 더 이상 과거의 유권자가 아닙니다. 이들은 언론과 정치의 결탁, 즉 정언유착의 실체를 정면으로 파헤치고 있습니다. 본지도 그 흐름에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 정치를 언론 카르텔이 좌지우지할 수 있다는 착각을 버리십시오. 그리고 국민 앞에 사과하십시오. 진심으로 사과하고 퇴진해야 할 대상은 특정 정당이 아니라, 대한민국 레거시 미디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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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제명 전후.. 대구경북 국민의힘 지지율..!!
- 현실은 조선일보 책상물림 언론쟁이들의 뇌피셜과는 반대로 돌아간다.
장동혁 대표가 주변의 압력에 못이겨 계엄 사과를 했을 때(7일).. 국민의힘의 전국 지지율과 대구경북 지지율은 폭락에 가까운 추락이 있었다.
하지만, 당 윤리위원회에서 한동훈이 제명(14일)되고, 장동혁 대표가 단식(15일)을 시작하며, 국민의힘 지지율은 폭등했고, 대구경북의 지지율도 45.3%에서 60.6%로 15.3%나 폭등했다.
이것은 조선일보와 레거시 미디어가 내세우는 "중도확장"의 논리와는 거리가 먼 것이다. 즉, 조선일보와 허구적 중도층론자들이 이야기하는 집토끼, 산토끼론의 주장도 자기들만의 뇌피셜 도그마에 불과하다는 것이 드러난 것이다.
다시 말해.. 조선일보의 말대로 계엄을 사과해야 중도 확장이 일어나고, 그래야 선거에 이긴다는 논리는 어불성설이라는 것이다. 그런 조선일보의 주문대로 움직인 2020년 미래통합당의 총선참패, 그리고 2024년 한동훈 비대위의 총선 참패 이유가 설명되는 대목이다.
따라서, 선거에 이기려면 조중동 책상 물림 언론쟁이들이나, 허구적 중도층 존재론자들의 주장과 반대로 움직이면 된다. 그것이 바로 승리의 길이다. 아직도 조선일보 가스라이팅에서 못벗어나는 국민의힘 친한계들이 현실을 똑바로 직시했으면 좋겠다.
출처: 김성회 페이스북 202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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